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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희찬아 오늘 너에 사진을 보았다
아직도 손에 붕대를 하고 있어 엄마 마음이 많이 아프단다
그래도 우리 희찬이 씩씩하던데
밥 잘먹고 대장님 말씀 잘듣고 이제는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지. 사이좋게 지내고
희찬아 20년 후의 희찬이를 생각하며 멋진 추억 만들렴
집에와서도 엄마한테도 재미있는 애기도 많이해주고
우리아들 보고싶네...
전화라도 한번해줬으면 좋겠다. 벌써 8일째인데 전화한통없으니 궁금하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 생각하마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거라              8.1일         오후6시30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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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1869 일반 내일은 구름이 해를 가려줬으면...(김두섭) 김정옥 2002.07.28 245
41868 일반 자유풍운 엄마 2002.07.28 307
41867 일반 어디쯤 갔을까? 준희엄마 2002.07.29 208
41866 일반 존경합니다!!! 2002.07.29 453
41865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③] 황춘희 2002.07.29 318
41864 일반 존경합니다!!! 대장님들 준희엄마 2002.07.29 190
41863 일반 솔민아! 아빠란다 2002.07.29 306
41862 일반 보고싶은 아들 동현아 이종환 2002.07.29 215
41861 일반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좋을텐데........ 사랑하는 엄마 2002.07.29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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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57 일반 김기선 누나봐★ 기정 2002.07.29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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