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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하고 있지?
아침에 씩씩하게 떠나는 네 모습이 멋졌단다.
때론 힘들고 더위와 싸워야하고 지루한 행군이 이어질수도 있다.
힘들고 고생 스럽단 생각보다는 너의 청소년기에
소중한 추억거리 하나 만든다 생각하고
기꺼이 즐기다 오너라 .
새로운 경험과 체험 활동 속에서 많은걸 느낄수 있을거야.
너는 잘 해낼수 있다는걸 엄마, 아빠는 믿고 있다.
밥 잘먹고 잠 잘자야 한다.
우리 아들 홧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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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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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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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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