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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8:01

세준에게

조회 수 280 댓글 0
세준아  이틀째  비오는데  그곳은  비안오니?  힘들어도  잘  지내리라  믿으면서  엄마는  잘지내  아빠  삼촌이  돌아가셔  부산갔다  지금  오셨어.        다빈이랑  둘이서  집에  있으니  할일도  없고  허전해서  안절부절했단다  습관이  부섭다  멜쓰는법몰라서  경희이모한태  배워서  이제보낸다   힘들어도  즐겁게  보내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면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된다  세준  잘지내  이젠  매일  보낼게  사랑하는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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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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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2 일반 아자아자 화이팅!!! 박동우 2008.07.24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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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0 일반 동희오빠에게..... 이동희 2008.07.24 180
23979 일반 벌써 마지막밤이네^^ 주혜현 2008.07.24 223
23978 일반 성범아 어디있니?? 신성범 2008.07.24 253
23977 일반 화이팅~~~~ 우리 형아!!! 1 김주호 2008.07.24 256
23976 일반 비온다................ 김형준 2008.07.24 225
23975 일반 엄마의 보물들 진기명기 2008.07.24 169
23974 일반 비가 내리는데 김주호 2008.07.24 177
23973 일반 울 아들 목소리 방가방가 오형통 2008.07.24 207
23972 일반 동연아, 비가온다~ 원동연(4연대) 2008.07.24 212
» 일반 세준에게 이세준 2008.07.24 280
23970 일반 화이팅!!찬영아!! 박찬영 2008.07.24 225
23969 일반 영환~~~독도 단체사진에서 너 못찾았어. 박영환 2008.07.24 433
23968 일반 둥기둥기 우리 아들 돌아오면.. 남영재 2008.07.24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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