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빠 오빠만 물집안 잡였어? 안잡히고왔으면 좋겠다.    ^-^  ^-^  ^_^  ^-^  ^-^  ^_^                            경복궁에서만나 아녕!!!              
                        
                                    오빠가 사랑하는 동생이

준영아! 안녕  엄마가 편지쓸까? 했더니 신영이가 이번에도
자기가 혼자서 편지쓰겠단다.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야 겨울날씨답지만  그래도 밖에서 행군할
우리 작은 영웅들은 어떨까 싶으다.  
인터넷으로 전화사서함으로 전해지는 소식들은 참 기특하고
대견하고  모두 함께 잘 이겨내는모습인것 같은데 그치!!!

사실은 모든 소식을 들으면 엄마 마음에 기특하고 또기특해서
가슴이 먹먹해질때가 한 두번이 아니란다.  오늘은 준영이 연대
영상편지도 있고 9대대 문자로 된 편지도 있을거라는데, 엄마가
벌써 아들 목소리며, 글을 접할거란 기대로 마음이 이만큼 들떠있다.

지금은 추운 한데서 우리아들 친구랑 형, 누나들이랑 함께 행군을
하겠지만,  그 추운 기억을 따뜻한 방에서 맛난것 먹으면서 가족들에게
전할 날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길 바란다.

건강히 무사히, 그리고 네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소망을 주님께서 기꺼이 들어주시리라 믿으며...  
                              새로운 월요일 시작하는 아침 서울에서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39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69
23027 일반 추운날의 삼겹살~~~~ 유진선 2008.01.14 317
23026 일반 재림아~ 이제 5일남았다~!-열두번째편지- 유재림 2008.01.14 223
» 일반 준영이 오빠! 안녕!!! 박준영 2008.01.14 266
23024 일반 하람이에게 정하람 2008.01.14 176
23023 일반 의미 있는 여행이 되는지? 조은영,승범 2008.01.14 298
23022 일반 지윤이에게... 나지윤 2008.01.14 206
23021 일반 추운날씨에도 열심히.. 유진선 2008.01.14 293
23020 일반 너무 보고싶은 혁민이랑 예진이랑 혁민, 예진 2008.01.14 407
23019 일반 아들 보아라 전주찬 2008.01.14 244
23018 일반 율리아율리아율리아 율리아 2008.01.14 208
23017 일반 현진아~! 누나라긔─! 이현진 2008.01.14 233
23016 일반 도완아 엄마다.... 김도완 2008.01.14 220
23015 일반 힘내라 힘 김민우형!!!!! 김민재 2008.01.14 474
23014 일반 이슬만먹는윤경 이윤경 2008.01.14 279
23013 일반 준영아^^ 박준영 2008.01.14 205
23012 일반 사랑하는내딸 지영이에게 박 지영 2008.01.13 231
23011 일반 윤경씨~~ 이윤경 2008.01.13 218
23010 일반 윤경이누나에게 이윤경 2008.01.13 226
23009 일반 사랑스러운누나 이윤경 2008.01.13 188
23008 일반 조금만 더 힘내자 최서현 2008.01.13 224
Board Pagination Prev 1 ... 976 977 978 979 980 981 982 983 984 98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