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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을 정리하고 있겠구나
이번 여행은 너에게 참 많은 의미로 남을 것 같다..
그 모든 것을 스스로 하고 고생도 되었겠지만
성장의 거름이 되었겠지
엄마의 높은 기대와 큰 꿈으로 네가 부담스럽지는
않았을까
따뜻한 칭찬 한마디 인색했고,
한 번의 실수 조차도 용납하지 못하고..
늘 잘 해야하고 잘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하고,,
엄마의 끝없는 욕심으로 힘들었지..

그 모든 것이 언제나 네가 잘 해주었기 때문이지..
고마워

착한딸 이제 돌아오면
조금은 널 자유롭게 해 주고 싶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어서 빨리 보고 싶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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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4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76
20367 일반 멀리 여수에서 예쁜 우리 딸에게 홍승현 2007.08.21 525
20366 일반 김지희 안녕. 김지희 2007.08.21 653
20365 일반 아쉬움.... 정준우 2007.08.21 506
20364 일반 파리의 여인 유진아!!ㅋㅋㅋ 이유진 2007.08.21 458
» 일반 훌쩍 컸을 것 같은 예린에게 김예린 2007.08.22 281
20362 일반 이쁜딸에게....... 박소연 2007.08.22 379
20361 일반 우리 희수 이제 두밤 남았네^^ 장희수 2007.08.22 447
20360 일반 탐험일정 마지막 날엔. 최형원 2007.08.22 459
20359 일반 이제 곧 비행기에 오를 서현이에게. 우서현 2007.08.22 469
20358 일반 아른아른 송승근 송승근 2007.08.22 617
20357 일반 예린아 아빠가 삐쳤다 김예린 2007.08.22 654
20356 일반 사랑스런 두 아들아~~~넘 보고픈거 알지^^ 김선도,선기 2007.08.22 456
20355 일반 보고프다. 1 김평화 2007.08.22 665
20354 일반 생일축하한다 장보규 2007.08.22 529
20353 일반 이제 이틀만 기다리면 만날수있구나 이승우 2007.08.22 677
20352 일반 마지막 밤... 정준우 2007.08.22 558
20351 일반 박장구운~~~~~~~~ㅋㅋㅋㅋㅋ 박준우 2007.08.22 545
20350 일반 고려야~ 최고려 2007.08.22 1344
20349 일반 야~ ^0^)^)^^) 최형원 2007.08.23 818
20348 일반 썬크림을 열심히 발랐나보군^^ 희수양! 장희수 2007.08.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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