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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아!  엄마. 벌써 꽤 여러날이 지났네. 인터넷 상으로 너희들의 여행소식은 접하고 있단다. 자꾸 비가 와서 걱정이고, 옷도 따뜻하지 못할텐데 건강이 걱정되는구나. 엄마도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봤는데 정말 힘들더구나. 그런데 넌 8개국을 여행하니 정말 대단해. 오빠가 집에서 혼자서 밥을 챙겨먹고 치우고 청소하고 강아지 산책시키고 하니 너무 힘들더란다. 엄마가 오니 너무 좋단다. 공주도 지금쯤 집이 그립겠지, 엄마도 무척 보고싶구나.
건강조심하고, 구경알차게 해라, 집에오니 무척 그립더구나.
고생이 오히려 추억이 되더구나. 2차팀은 비와함께 여행을 하던데 너희들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동료들과 잘지내고 대장님들말씀잘듣고  모두들 고생히 많더구나. 잘 지내라 공주야 힘내고 잘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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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22947 일반 전화 못받아 미안! 윤종원 2006.08.18 271
22946 일반 인영아!엄마 금강산 잘 다녀왔다.. 조인영 2006.08.19 293
22945 일반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김나연 김경태 박경민 2006.08.19 159
22944 일반 강고댕 안녕!!!! 강고은 2006.08.19 252
22943 일반 멋진 경험! 아름다운 추억~ 형제의 정을## 정주환 유환아빠 2006.08.19 171
22942 일반 너의 소식을 기다리며! 김수경 2006.08.19 348
22941 일반 아직도 강민이 얼굴을 볼수가 없다. 김강민 2006.08.19 329
22940 일반 빙쓰 보거라.... 이우빈 2006.08.19 178
22939 일반 아들아~~~~~~~~~~~~^^* 김준현 2006.08.19 180
22938 일반 ! 화이팅 ! 자랑스런 ! 아들 ! 병욱 ! 오병욱 2006.08.19 231
22937 일반 '우쿵'이라는 이름을 가진 태풍 때문에 우정아 2006.08.19 274
22936 일반 준희야... 장준희 2006.08.19 223
» 일반 지연아!...힘든여행이지? 이지연 2006.08.19 183
22934 일반 예쁜 내 딸 윤지♥ 김윤지 2006.08.19 315
22933 일반 병욱이 왕자님에게 오병욱 2006.08.19 279
22932 일반 시골 할머니댁 손준택 2006.08.19 171
22931 일반 아들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 고갑수 2006.08.19 278
22930 일반 우리 강아지 손민재 2006.08.19 176
22929 일반 창문을 닫아 걸고... 김재경 2006.08.19 247
22928 일반 맘의일상(3) 정은샘 2006.08.19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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