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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긴 여행을 마무리 할 때가 다가 오는 것 같지?
우리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말고 !  우리 사랑하는 아들 만날 23일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21일 월요일 오후에 부산을 출발하여 아들 만나러 갈 예정이다,
사랑하는 아들을 멀리 보내고 많이 허전 했어 !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아빠속으로 너무너무 그리워  우리 아들을 얼마나
보고 싶어 했는데 항상 무 뚝뚝하고 표현하지는 않지만 아빠가 
우리 아들를 많이 사랑하고 의지 하는거 알지?
또 돌아 오면 학교다, 학원이다, 공부다 지치겠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을 꺼내보며 힘 내고 잘 적응 해 주리라 아빠는 믿는다.
무사히 만날 그 날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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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19707 일반 목소리 들으니 살것 같다 박현 모친 2006.08.19 205
19706 일반 대단한 울 딸 유빈맘 2006.08.19 214
1970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9 254
19704 일반 뭐 먹고 싶어? 박은서 2006.08.19 358
19703 일반 벌써 올 날이 가까웠구나! 이정민 2006.08.19 174
19702 일반 놀랄 일이 있다네~ *^ㅇ^* 휘주, 인원 2006.08.19 1032
19701 일반 우빈이에게 이우빈 2006.08.19 199
19700 일반 맘의일상(3) 정은샘 2006.08.19 171
19699 일반 창문을 닫아 걸고... 김재경 2006.08.19 247
19698 일반 우리 강아지 손민재 2006.08.19 176
19697 일반 아들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 고갑수 2006.08.19 278
19696 일반 시골 할머니댁 손준택 2006.08.19 171
19695 일반 병욱이 왕자님에게 오병욱 2006.08.19 279
19694 일반 예쁜 내 딸 윤지♥ 김윤지 2006.08.19 315
19693 일반 지연아!...힘든여행이지? 이지연 2006.08.19 183
19692 일반 준희야... 장준희 2006.08.19 223
19691 일반 '우쿵'이라는 이름을 가진 태풍 때문에 우정아 2006.08.19 274
» 일반 ! 화이팅 ! 자랑스런 ! 아들 ! 병욱 ! 오병욱 2006.08.19 231
19689 일반 아들아~~~~~~~~~~~~^^* 김준현 2006.08.19 180
19688 일반 빙쓰 보거라.... 이우빈 2006.08.19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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