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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아들 호연아!!
벌써 7일 이나 지났구나 장하다 아들 !  많이 힘들지?
날씨가 무척 더운데 , 행군하느라고 고생많다 조금더 참고 임진각까지 힘차게 오는거야
아들!  젊은날의 소중한 시간은 다시오지 않는단다.  지금은 힘들어도 호연이가 살아가면서 지금의 힘들었던 시간이 큰힘이 될것
이라고 확신한다 아빠는
신나게 놀틈도 없이 학원 ,태권도, 학습지,등등 엄마 아빠의 욕심이 호연이를 흐린먹구름처럼 찌푸리게 만들어놓은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프단다,  네 나이때면 한창 놀고 싶기도 하고 하구싶은것도 많은것 엄마 아빠도 알면서도 말이다....
어디서 들은 말중에 "어리석은 자는 눈물을 흘리며 후회한다고 하더구나, 하지만 현명한자는 눈물을 흘리기전에 후회할 일을 하지않는다"고 하는  글귀가 떠올라서 !!!!!!!!!!!!
아들!  우리 후회할 일은 하지말기로 약속하자
그리고 우리 힘내자  ,  다시한번 FIGHTING !!!


     
  언제나 든든하고 믿음직한 아들을 기대하면   수원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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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4689 일반 보고싶은 아들...^^ 9대대 제훈 2006.08.01 112
24688 일반 내일을 향하여.... 허승영 허재영 2006.08.01 156
24687 일반 사랑하는 웅기에게 ........... 민웅기 2006.08.01 129
24686 일반 이렇게 후덥지근한 삼복에..... 안성원 2006.08.01 115
24685 일반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딸이 될거라 믿는다.. 백다례 2006.08.01 216
24684 일반 집 떠난지 7일째 우재현 2006.08.01 153
24683 일반 힘내~ 이송현 2006.08.01 152
» 일반 힘내라 !!! 호~연~아~````````` 김호연 아빠 2006.08.01 304
24681 일반 오늘하루도 힘차고 씩씩하게 김용욱맘 2006.08.01 147
24680 일반 이쁜딸에게.. 이송현 2006.08.01 126
24679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에게 김민혁 2006.08.01 255
24678 일반 아자아자 화이팅! 박민주 2006.08.01 133
24677 일반 경아야!보구싶구나 민경아 2006.08.01 351
24676 일반 시간이 갈수록... 이민영 2006.08.01 115
24675 일반 사랑하는 영대!! 화이팅이다!!! 최영대 2006.08.01 150
24674 일반 보고싶은 아들, 병수야... 송병수 2006.08.01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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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72 일반 엄마다.. 최영대 2006.08.01 122
24671 일반 듬직한 아들아 보아라. 박병화 2006.08.01 222
24670 일반 해맑은 미소를 가진 울 큰아들에게 원병연 2006.08.01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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