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찍찍이! 걸을만 하나?
아빠 엄마는 어제 5시20분에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해서 낮에 이 곳 도쿄에 도착했다. 오후에 미술관을 둘러 보는데 어찌나 피곤하고 졸리던지 혼났다. 엄마는 꾸벅꾸벅 졸기까지 했단다. 그래도 이 순간에 무거운 배낭 짊어지고 터벅터벅 걷고 있을 찍찍이를 생각하고는 힘을 얻어 예정된 일정을 다 소화했다. 씩씩하고 고마운 찍찍이라고나 할까?
길을 걷다보면 얻는 게 꽤 있다. 차를 타고 휙 지나가면 그냥 아무 것도 아닌 풍경들이 걸으면서 보면 의미 있고 새롭게 다가온다는 걸 느낄 수 있을거야.
오늘도 힘을 내서 재미 있고 즐겁게 걸음을 내 딛어보자. 그리고 비는 아무래도 많이 안 오는 것이 낫겠지? 비 그만 오라고 빌으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5549 일반 창희야 황창희 2006.07.26 266
25548 일반 김태건......아빠야 김태건 2006.07.26 440
25547 일반 이수연, 수혜 대원 보아라(3) 이수연,이수혜 2006.07.26 208
25546 일반 혁민이 아빠가 아들에게 권혁민아빠 2006.07.27 282
25545 일반 엄마 고향에서? 신용욱 2006.07.27 160
25544 일반 가슴이 찡하구나. 백계삼 2006.07.27 128
25543 일반 희원이 보아라 김희원 2006.07.27 221
25542 일반 우리도 놀러 간다.. 윤아영 2006.07.27 230
25541 일반 145 121 2006.07.27 127
25540 일반 혁민아 .... 혁민아 엄마야 2006.07.27 338
25539 일반 (국토종단 )사랑하는 딸 김지수(Lovely Jisu) mom 2006.07.27 229
25538 일반 힘내라 ! 지혜 지은아 서 지혜 서지은 2006.07.27 300
» 일반 힘든 하루를 마치고 박지원 2006.07.27 515
25536 일반 속깊은 아들 규하에게(10대대) 규하야 엄마야 2006.07.27 324
25535 일반 창민~ 아빠다 창민~ 2006.07.27 173
25534 일반 많이 힘들었지. 현애야. 이현애 2006.07.27 193
2553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혁아! 홍준혁 2006.07.27 265
25532 일반 전병현에게 전병현 2006.07.27 187
2553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현서에게 곽현서 2006.07.27 176
25530 일반 건강하게 잘 지내지? 지혜엄마 2006.07.27 221
Board Pagination Prev 1 ... 850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