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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랑크 뿌르뜨에 도착하여
하이델베르그의 네안델타인과 접속
유럽의 향수에 빠져들어 잠못이루는 밤은 아닌지?
혹시 한국에 돌아오고 싶지 않더라도
그것만은 포기하거라
엄마가 널 애타게 기다리니까 알았지?
조금 힘들더라도 참고 인내하는 아들이 되길 빈다
몸이 피곤하지만 주저앉지 말고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생각하는 그런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사랑하는 아들아 인생은 도전이며!
세상은 아름다운곳이며 너의 이상를 펼쳐갈 무대이다
대원들과도 잘 조화를 이루며 양보하며 지내고
너의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되길 엄마아빠가 기도하고 있다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띄운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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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3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53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711
26687 일반 역사상 동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나라인 중국... 박로사,박선열 2005.08.12 335
26686 일반 지연아 북경을 출발했다는 송지연 2005.08.12 163
26685 일반 사랑하는 찬우에게 양찬우 2005.08.12 248
26684 일반 엄마야 경아!!! 황난경 2005.08.12 202
26683 일반 일선이 오빠 나 예은이야*^^* 양일선 2005.08.12 237
26682 일반 아름다운 추억 김신비 2005.08.12 170
26681 일반 의재짱에게 최의재 2005.08.13 274
» 일반 승현이에게 아빠가 박승현 2005.08.13 205
26679 일반 무슨 표정이 그래?? 박로사,박선열 2005.08.13 173
26678 일반 태영아 김태영 2005.08.13 155
26677 일반 씩씩한 경선이에게 최경선 2005.08.13 151
26676 일반 엄마와 신비의 대화... 김신비 2005.08.13 231
26675 일반 너무보고싶은 딸아 장다영 2005.08.13 171
26674 일반 보고픈 경선이 누나에게 최경선 2005.08.13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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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7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강인 2005.08.13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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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68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13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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