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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7:32

사랑12

조회 수 141 댓글 0
처음으로 해본 야간행군은 어땠니?
여러가지로 처음 해보는 경험들이 많아 좋겠다.
학교 운동장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그 많은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컴 없이.^^
엄마 아빠 어릴 땐 그렇게 긴 여름 낮을 매일 보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린 너희들까지 덩달아 바빠져서 그런 여유를 느낄 때가 없었잖니.
한가롭고 평화로운 여름 한나절을 보낸 기분도 꽤 괜찮았을 거다.
처음으로 비도 맞았다는데, 한 낮에 소나기도 한 번 내려주면 좋겠다.
가방 젖지 않게 꽁꽁 싸매주고 온 몸으로 비를 맞아주는 기분 참 좋지.
비가 그친 후 걷다 보면 어느 새 말라버린 옷도 신기하고.
낮에 잠깐만 쏟아져줘야 겠지? 그래서 너희들의 갈증을 풀어주면 좋겠다.
대장님들도 너희처럼 똑같이 많이 힘드실게다.
잘 도와드리고, 하루하루 목적을 잘 달성하기 바란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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