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날개가 있슴 너에게 날아가고 싶다.
아들아
오늘도 여전히 찌는듯한 하루였지
엄마에게 날개가 있다면 너에게 날아가
무거운 배낭을 엄마가 메고 같이 걷도 싶구나,
오늘은 호창이가 두 도시를 넘나 들었구나.
경상남도와 전라북도 경계를 통과 했으니 말이야

호창아
오늘 하루는 또 얼마나 힘들고 어려웟니
잘 참고 견디었구나. 장하다. 호창아.
참고 견디면 좋은날이 올거야
호창아
어떤 힘든일도 호창이가 생각 나름이야
힘들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힘들 것이고
이것쯤이야
누워서 떡먹기지 난 자신있어 할수있어 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호창아
내 사랑 호창아
자꾸만 불러보고 싶어진다
사랑해
좋은 꿈구구....
늦은 밤에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