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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있슴 너에게 날아가고 싶다.
아들아
오늘도 여전히 찌는듯한 하루였지
엄마에게 날개가 있다면 너에게 날아가
무거운 배낭을 엄마가 메고 같이 걷도 싶구나,
오늘은 호창이가 두 도시를 넘나 들었구나.
경상남도와 전라북도 경계를 통과 했으니 말이야

호창아
오늘 하루는 또 얼마나 힘들고 어려웟니
잘 참고 견디었구나. 장하다. 호창아.
참고 견디면 좋은날이 올거야
호창아
어떤 힘든일도 호창이가 생각 나름이야
힘들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힘들 것이고
이것쯤이야
누워서 떡먹기지 난 자신있어 할수있어 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호창아
내 사랑 호창아
자꾸만 불러보고 싶어진다
사랑해
좋은 꿈구구....
늦은 밤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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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3869 일반 날씨가 미워 김현규 2004.07.30 170
33868 일반 집이 그리워서 김수연 2004.07.30 185
33867 일반 상우형운혁상필지수현규수호윤정동석호경상... 김상우 2004.07.30 151
33866 일반 독수리 새끼처럼 강하게 자라거라! 이종은 2004.07.30 751
33865 일반 나는 너를 믿는다 공 민 택 2004.07.30 457
33864 일반 즐거운 레프팅 와 신나겠다~~~~~~~ 김창훈 2004.07.30 187
33863 일반 오빠야! 힘내 김현우 2004.07.30 190
33862 일반 정다진1989 정다진 2004.07.30 189
33861 일반 멋진 아들 성욱아~~!! 정성욱 2004.07.30 216
33860 일반 톨이가 좀 착해졌어.. 이도영 2004.07.30 179
33859 일반 추억을 만들면서 김수용 2004.07.30 156
33858 일반 김포에 대표 축구를 좋아하는 전탁 전탁 2004.07.30 206
33857 일반 영진이 봐라! 배영민 2004.07.30 239
33856 일반 영진이 봐라!(밑에는 아닙니다) 배영진 2004.07.31 219
33855 일반 희석아.!!봐라 누나다.♥♡♥♡ 양희석 2004.07.31 223
33854 일반 조금만 더 힘내! 이찬규 엄마 2004.07.31 143
» 일반 자꾸만 불러보고 싶은 나의 아들 호창아! 최호창 2004.07.31 206
33852 일반 대견스런 병관이 송병관 2004.07.31 115
33851 일반 힘든 많큼 강해졌을 JOHN !!! 공민택 2004.07.31 511
33850 일반 아하하 수고가 만구먼.. ㅎㅎ 23대대 양화동 2004.07.31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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