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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아빠가 네 걱정이 많이 되는가 보다. 경모야,
평소 아빠는 엄마보다도 너와 윤영이를 끔찍하게도 사랑했지
그래서 엄마가 서운해 삐친적도 많았고 정말 속상할때는
"좋아, 그러면 강씨 셋이서 살아봐라" 한 적도 있지.
지금도 아빠는 너를 생각하고 걱정하느라 우리는 신경도 안쓴단다.
그런 아빠의 모습속에서 엄마는 새로운 행복감을 느낀다다.

우리가족중 가장 힘들고 위대한 일을 하고 있을 아들아,
아들의 힘들어함을 엄마가 대신해 줄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경모야, 오늘 많이 힘들었지.
힘든과정속에서 네 마음도 한층 더 커질수 있기를 바란다.

경모야,
힘내라, 힘!!!!
경모 화이팅!!!!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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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3989 일반 양화동!! 잘가고 있냐?ㅋ 안미진 2004.07.30 258
33988 일반 사랑하는딸들아 최선영 민영 2004.07.30 113
33987 일반 힘내라 형준 우리 아들! file 박형준 2004.07.30 222
» 일반 힘내라, 힘!!! 경모 화이팅!!! 강경모 2004.07.30 315
33985 일반 진짜 날씨덥네 곰돌 힘네~~~~~~ 김종영 2004.07.30 203
33984 일반 꿈에 본 내 아들 함수호 2004.07.30 396
33983 일반 밑에 있는글 잘못썻당 칭구야.. 23대대 대원 양화동 2004.07.30 157
33982 일반 피 봤다 박호경 2004.07.30 171
33981 일반 너의 사진을 보고 윤철중 2004.07.30 138
33980 일반 잘하고 있냐? 18대대 이한결 2004.07.30 134
33979 일반 중복날 집에 있으면 수박에 삼계탕을 김홍 2004.07.30 159
33978 일반 자랑스런 형준에게 file 박형준 2004.07.30 116
33977 일반 걱정된다우리딸 성하나 2004.07.30 113
33976 일반 힘겨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아들 김숭 2004.07.30 201
33975 일반 안뇽~ 지원 2004.07.30 114
33974 일반 잘하고 있짱 조성진 2004.07.30 129
33973 일반 6대대 우민지보고프당 우민지 2004.07.30 212
33972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힘내! 정민기 2004.07.30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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