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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척 덥구나!!

땀이 많이 나고,
다리도 무겁고,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고...

그동안 내가 손쉽게 구할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았지...
아버지가 말했쟎아, 땀을 많이 흘리게 되니 소금을 꼭 먹으라고.. 그러고 있겠지...

어머니, 세희, 할머니, 외할머니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경서를 무척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어!!
아버지가 네가 걷고한 것을 매일 사진과 글을 탐험연맹의 싸이트에서 골라 인쇄하여 보여주거든..
모두 경서가 그렇게 많이 컸구나 하고 말씀하고 있어

남은 기간 더욱 힘내고 굳건하게 이겨내...

두다리에 힘을 모아
힘들고 아파도 참고 이겨내어

우리 경복궁에서 가슴을 꽉껴안고 만도록 하자...

장하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경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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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689 일반 우리아들 성진아 " 엄마 2002.07.28 203
688 일반 멋쟁이 .. 박재근 2002.07.28 220
687 일반 에구에구 자식이 뭔지... 유영은 2002.07.28 268
686 일반 행군중인 철이에게 최철엄마 2002.07.28 211
685 일반 삼촌이다 광행아 인행아 secret 이응규 2002.07.28 258
684 일반 삼촌이당^^** 2002.07.28 547
683 일반 아! 이렇게도 힘들줄이야? 준희 엄마 2002.07.28 228
682 일반 거참 글 되게 많당... 최승호 2002.07.28 188
68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푸름이에게 길용철 2002.07.28 273
680 일반 나의 둘째 보물 성택 아들 보아라.[②] 황춘희 2002.07.28 400
679 일반 준우야 점심 맛있게 먹고 ... 2002.07.28 729
678 일반 형아형아 동주형아 장선옥 2002.07.28 181
677 일반 사랑하는 동훈에게 김동훈 2002.07.28 205
676 일반 장하다. 구범아! 화이팅 신구범 2002.07.28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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