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5.04 12:49

밥 무~써요?

조회 수 273 댓글 0
흐린 날씨끝에 간만에 본 태양이 제법 뜨겁다.
아침에 걱정했던 것처럼 무지(시커~먼스) 타겠구나.▷▷ 썬크림 꼭 발라라(엄마버전)

발뒤꿈치 괜찮냐?
그래도 봄이라고 점심을 먹고나니 졸음이 몰려오는구나.
책상에 엎드려 침이라도 흘려볼려고 자세를 잡으니 문득 우리 공주님 얼굴이 떠오르네.
물론 찡그린 얼굴이지~~~ㅋㅋㅋ
이번 여행을 마치고 난뒤엔 웃는 얼굴로 아빠의 마음속에 자리잡을려나!!!

지금은 어디쯤 지나고 있을까?
시원한 바람이라도 불어 땀이라도 식힐수 있으면 좋으련만~
수통에 물은 깨끗하겠지?

(별 걱정다한다고? 그래 넌 다 컸으니까!)

아참, 갑자기 아빠 할일이 생각났다.
저녁에 다시 쓸께.
근데 엄마는 이번에 한통도 안쓰네? 네가 오거든 엄마 혼내줘라~잉~
그럼 이만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5749 일반 아들아 사진을보니 반갑구나 김도연 2004.02.25 155
35748 일반 성훈아! 사진보니 반갑구나 강성훈 2004.02.25 304
35747 일반 지금쯤 도착했슬까..... 허채영 2004.02.27 128
35746 일반 사랑하는 오빠♡ 임동균 2004.02.27 133
35745 일반 2004.05.01 327
35744 일반 주원아 힘내라 민주원 2004.05.01 330
35743 일반 석규 화이팅 한석규 2004.05.02 389
35742 일반 호승아 화이팅!!!!!!! 곽호승 2004.05.02 214
35741 일반 윤준아~~★ 장윤준 2004.05.02 328
35740 일반 태환오빠 염태환 2004.05.03 177
35739 일반 베이비에게 곽호승 2004.05.03 175
35738 일반 형아 곽호승 2004.05.03 198
35737 일반 1차 관동대로 임영훈대원 임영훈 2004.05.03 388
35736 일반 동해바다만큼 넓은 가슴을~ 이소현 2004.05.03 239
35735 일반 영훈쓰에게~~ 임영훈 2004.05.03 283
35734 일반 준영이와 돼지 2형제 보거라~ 박준영,김찬규,김찬우 2004.05.03 369
35733 일반 Re..준영이와 돼지 2형제 보거라~ 박준영,김찬규,김찬우 2004.05.03 283
35732 일반 한장의 추억을 위해 이소현 2004.05.04 239
» 일반 밥 무~써요? 이소현 2004.05.04 273
35730 일반 외로운 체육대회 민주원 2004.05.04 175
Board Pagination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