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2.07 14:44

민구야!

조회 수 162 댓글 0
민구야!
새로 올라온 사진이랑 잘 보았구 아주 건강해 보이네
오늘 아빠 사무실 개업이라 아빠 친구 와이프랑(영재 엉아네 엄마) 민구 소식 보다가 편지를 쓴다.
몇일 동안 아빠랑 냉전(?) 중이어서 개업식도 못 도와주고......
사실 아빠 보니까 굉장히 미안해 지더구나
참 싸움이라는게 순간 자존심때문에 서로 상처 주는 거 알면서......
어른과 아이의 차이가 견디는 힘이라고 어딘가에서 본거 같은데 엄마가 속이 참 좁다.
그치!
어쨌든 민구도 멀리서 아빠한테 응원해 줄거지?
민구가 있어서 엄마랑 아빠랑 인생에 구심점을 갖고 목표를 향해 지치지도 않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
고맙다.
희망!
그래 힘들고 지치려고 할 때 민구는 항상 엄마 아빠의 희망이 되어 주었지.
울아들!
얼렁 보구시프다잉
남은 여행 민구 꿈을 달고 힘차게 돌아오너라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8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12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240
6767 일반 몇일안남았넹,,, 원창호 2004.02.08 169
6766 일반 사랑하는 우리가족 우리의 아들 김민구 2004.02.08 224
6765 일반 원 창훈에게 원창훈 2004.02.08 123
6764 일반 언니 이승은 2004.02.07 263
» 일반 민구야! 김민구 2004.02.07 162
6762 일반 김민구 2004.02.07 290
6761 일반 훈아 file 원창호 2004.02.07 174
6760 일반 창훈아 ㅡ ☆★◇ 원창호 2004.02.06 235
6759 일반 지금 외국에 나가있는 아이들에게.. 지금 탐사중인아이들 2004.02.06 208
6758 일반 風雲 - 14. 대장님들, 대원들 모두 수고했습... 양풍운 2004.02.06 743
6757 일반 마지막 전화방송 들었다 재홍아 김재홍 2004.02.05 187
6756 일반 어디쯤이니? 김민구 2004.02.05 177
6755 일반 내일 을 기다리며 김두라 2004.02.05 140
6754 일반 잘지내고 있을 풍운이에게 양풍운 2004.02.04 223
6753 일반 누나다 김민구 2004.02.04 155
6752 일반 세호에게 김세호 2004.02.04 224
6751 일반 風雲 - 13.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양풍운 2004.02.04 879
6750 일반 오늘이 마무리구나 재홍아 김재홍 2004.02.04 139
6749 일반 아들아! 김민구 2004.02.03 141
6748 일반 프랑스에 있는 딸에게 조수현 2004.02.03 223
Board Pagination Prev 1 ... 1789 1790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 2132 Next
/ 2132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