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내딸 율리아 보거라!
마냥 어리기만한 니가 유럽이라는 세계를 접한다고하니, 아빠로서 자랑스럽고 기쁘구나, 벌서 우리딸이커서 너만에 세계로 세상을 돌아보고 있구나.
율이 없는 집은 어딘가 허전하고, 금방이라도 니가 아빠엄마를 부르는 착각속으로 빠져 버리는구나. 아빠 엄마는 매일 매일 너의 이야기로 하루를 마치고, 2월의 첫째주 만을 기다리며 보낸단다.
사랑하는 내딸아!
너에게 자주 해외를 보내는 이유는 우리나라보다 세계는 넓고, 니가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의 꿈과 너의 희망을 너가 스스로 개척해 나아갈 수 있게 엄마 아빠는 옆에서 조금 유도해 주는것 뿐이란다.
사랑하는 내딸아!
앞으로도 더 넓은 세상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너가 다음에 커서 엄마 아빠 나이가 되었을때, 너에 생활이 올바르게 살아 왔다고 후회하지않는 삶을 살아 가게 하기 위해서 자주 보낸다.
겨울 바람은 춤다 항상 몸조심하고 2월 6일 공항에서 만나자
2004년 1월 26일 밤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5969 일반 멋진 아들 준범아 이준범 2004.01.25 508
35968 일반 넒은 세상을 향하여1` 백두산 2004.01.25 336
35967 일반 경찰의 꿈을 가진 김민구 김민구 2004.01.26 239
35966 일반 엄마다 강아지! 김민구 2004.01.26 212
35965 일반 風雲 - 6 양풍운 2004.01.26 682
35964 일반 2004.01.26 358
35963 일반 권정현에게 권정현 2004.01.26 356
35962 일반 혜신아 양혜신 2004.01.26 213
35961 일반 누나보~오고싶어(심심)<~ㅠㅇㅠ~> 장민경 2004.01.26 317
» 일반 내딸 율리아 허율리아 2004.01.26 185
35959 일반 우리딸 수현이에게 조수현 2004.01.26 209
35958 일반 재홍아! 전화사서함 들었다 김재홍 2004.01.26 262
35957 일반 잘하고 있겠지^^ 김재홍 2004.01.27 125
35956 일반 보고싶은 은교에게... 정은교 2004.01.27 179
35955 일반 부다페스트에는 눈보라가? 風雲 - 7 양풍운 2004.01.27 212
35954 일반 울 정도로 보고픈 우리 오빠에게... 2004.01.27 223
35953 일반 2004.01.27 356
35952 일반 Re..혜연아 아빠다 윤혜연 2004.01.27 338
35951 일반 혜연아 아빠다 윤혜연 2004.01.27 177
35950 일반 너무나 보고싶은 울 오빠에게... 2004.01.27 241
Board Pagination Prev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