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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전화 사서함에서 너의 목소리 들었다 넘 반가왔다
어제 여기는 비가와서 걱정 많이 했어
잘먹고 잘자고 있겠지
고생은 되더라도 재미있을거야
있을 때는 잘 몰랐었는데 너가 없는 자리가 너무 커서
우리가족은 현진이가 너무 보고 싶다
울보 엄마는 눈물이 날려고 하네
사랑하는 아들 잘 있다가 만나자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아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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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6989 일반 사랑하는 태훈이형에게 양태훈 2004.01.02 194
36988 일반 이준일 2004.01.02 212
36987 일반 우리의 희망을 안고 떠난 아들아 !!!!!! 이준일 2004.01.02 153
36986 일반 이탄이다 이충덕 2004.01.02 174
36985 일반 힘내라, 그리고 사랑하세요 정주환,유환 2004.01.02 227
36984 일반 주환이 유환이에게 정주환,정유환 2004.01.02 284
»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화이팅 김현진 2004.01.02 139
36982 일반 오민수! 자랑스런 아들아... 오민수 2004.01.02 299
36981 일반 주영아, 벌써 사흘이 지났네? 김주영 2004.01.02 253
36980 일반 신광진 2004.01.02 211
36979 일반 민수야,화이팅!! 오민수 2004.01.02 158
36978 일반 정신은 없지만... 신상원 2004.01.02 136
36977 일반 1/2일 오늘 하루를 잘 마감했니 석용아 남석용 2004.01.02 211
36976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진에게... 신광진 2004.01.02 171
36975 일반 멋진 우리 아들아! 박마광 2004.01.02 168
36974 일반 잘생긴 영진.. 김영진 2004.01.02 179
36973 일반 경묵!상묵!화이팅팅팅!!!! 임경묵,상묵 2004.01.02 200
36972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어 file 남석용 2004.01.02 152
36971 일반 영진아~ 김영진 2004.01.02 154
36970 일반 민전이의 친구 진이가... 김민전 2004.01.02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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