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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승준이 보아라.

드디어 첫 행군이 시작 되었구나
대장님께서 올려놓은 첫 행군에 관한 글을 보았단다.

무더위속에서 무거운 배낭을 메고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빠도 잘 알고 있단다.
발에 물집도 잡히고, 땀으로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서 갈증도 심하고, 몸도 천근 만근이고
한걸음 한걸음이 어렵고 힘들 것이다.
하지만 하루의 일과를 모두 마치고 나면 오늘도 해냈구나 하는 성취감 또한 크단다.

아무쪼록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여 무사히 마치기 바란다.

이승준 화이팅~~~~~~~~~~

멀리 시화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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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50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734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6389
38649 일반 자랑스런 가은이에게 어가은 2003.08.05 344
38648 일반 하2 영훈아? 임영훈 2003.08.05 135
38647 일반 아들아...엄마야 이동준/이창준 2003.08.05 196
38646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파이팅... 이 윤 재... 2003.08.05 144
38645 일반 박공륜 또 보시게 박공륜(15대대) 2003.08.05 147
38644 일반 Re..준규형,범규형,희천이-진광- 박희천,박범규,박준규 2003.08.05 196
38643 일반 준규형,범규형,희천이-진광- file 박희천,박범규,박준규 2003.08.05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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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41 일반 너에게 모든걸 줄 수만 있다면.... 김찬우 2003.08.05 289
38640 일반 생각할수록 대견스러운 아들아! 박민우 2003.08.05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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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38 일반 찬규야..엄마야.엄마...! 김찬규 2003.08.05 251
38637 일반 네가 느겼을 제주의 아름다움이다. 박 현진 2003.08.0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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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35 일반 사랑하는 영윤아... 김영윤 2003.08.05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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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얼마나 힘드니~~~~~ file 이승준 2003.08.05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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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31 일반 이철상 2003.08.05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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