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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상현아!
무더운 날씨에 힘들지?
감기는 좀 나았니?
네가 집에 없으니까 집 안이 썰렁해.
특히 저녁 먹을 때 더 느껴져. (왜 그러는지 너도 알지?)
상현아!
엄마는 지금 네가 보내고 있는 이 시간이 네게 있어서 정말 소중한 선물 일 것 같아.
예전의 네 모습을 한 번 정리해 보고 새로운 모습으로 씩씩하게 식구들 앞에 나타날 것 같은데 ...
상현아! 미안해. 엄마가 네게 섭섭하게 했던 일 많지?
네 입장에서 생각하기 보다는 엄마 생각을 네게 강요할 때가 많았으니까 말이야
상현아!
이제부터는 우리 함께 많은 대화 나누면서 서로 이해하도록 노력해보자.
상현아!
멋진 형, 누나, 또 새로운 친구들은 만났어?
떠나는 날 '백상현' 대장님의 호명 소리에 '네'라고 가장 씩씩하게 대답하는 네 모습에서 엄마는 상현이가 열심히 행군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상현아!
사랑해
엄마는 빨리 반듯하게 씌여진 네 편지 받아보고 싶은 거 알지?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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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369 일반 사랑하는아들 제현아 정영순 2003.07.25 213
3368 일반 ♡●대견한 우리 제형이! 고경숙 2003.07.25 165
3367 일반 사랑하는,,우리딸 예림에게.... 김예림 2003.07.25 233
3366 일반 ♡♥ 진욱오빠? 나 영은이. 힘들지? ♡♥ 윤영은 2003.07.25 117
336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장예심 2003.07.25 147
» 일반 백상현씨보세요~ 엄마 2003.07.25 238
3363 일반 Re..백상현씨보세요~ 엄마 2003.07.25 334
3362 일반 장자중 장문정 방송잘듣고 있다 장문정엄마 2003.07.25 350
3361 일반 낙경아! 어디쯤이니?(구리탐험대) 박경자 2003.07.25 162
3360 일반 추 역시엄마딸 (실수로두번) 서미옥 2003.07.25 190
3359 일반 진욱아! 날씨는 어때?(구리시) 박명숙 2003.07.25 468
3358 일반 추 역시엄마딸 서미옥 2003.07.25 145
3357 일반 황성진 화이팅 정현진엄마 2003.07.25 210
3356 일반 현진아 정현진엄마 2003.07.25 159
3355 일반 사랑하는 내아들 진욱....(구리 동구중학교) 윤석웅 2003.07.25 507
3354 일반 문정아~~잘하고있니? 장유진 2003.07.25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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