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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불 속에서 꺠어날 때 가슴이 뜨끔하게 아파오는 통증이 있구나;
'지금쯤 내 아들은 추운 바람 속에서 몸을 떨고 있진 않을까?
내가 잘못한건 아닐까?'
매일아침 너를 떠나보낸 것에 후회를 했단다;
지금 너의 몸 상태가 어떨지 몹시 염려하며 지내고 있단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아들에 대한 신뢰가 깊어지는 시간이어서 대견함에 기쁘기도 하다.
네가 돌아오면 엄마는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고 있는데 잔소리 해방의 날을? 어때?

며칠 남지 않은 여정이 너의 투지로 잘 이겨내 줄 믿고 있다. 환한 얼굴로 우리 만나쟈;
너의 밝은 미래가 그 얼굴에 어려 엄마는 무척 기쁠것 같구나. 우리아들 장하다!!!!!!!
경복궁에서 보자꾸나;(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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