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2.08.04 22:07

미래풍운

조회 수 177 댓글 0

  

img99.gifimg13.gifimg13.gifimg13.gif

♡♡♡풍운♡♡♡

드디어 제주도행 배에 올랐겠구나.

엄마도 대천 앞바다를 마라보며 아들의 순항을 기도했다.

아들의 배가 떠있을 바다를 바라보니 아들이 가까이 있는 것만 같았다.

오랜만에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단다.

......

미래라는 단어는 네 동생 하운이가 추천(?)해 주었단다.

두 글자 단어중 청소년에게 가장 소중한 단어라는거야.

......

지금은 훌륭한 그림을 그리기위해 밑그림을 그리듯,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네가 걷는 순간 순간이 정성껏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아니겠니?

많은 경험을 하고 풍부한 지식을 쌓아 너의 생각을 키우고, 그것을 바탕으로 너의 미래를 잘가꾸어 가길 바란다.

......

아저씨들께서도 너의 결단에 놀라워하시면서도 풍운이의 속깊음과 용기를 칭찬하셨단다.

내년에는 보경이와 경태도 참가하겠다고 했다.

제주도에서의 일정도 무사히 마치길 기원한다.

사랑을 가득 담아 엄마가.  2002. 08 .04 아들 생각이 더욱 간절한 밤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