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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사내로 변해가는 아들 진심으로 축카축카.너의 17번째생일을..
찜통더위에 자신을 이기기위해 얼마나 많은 고행을 하고있는지, 생각하면 마음쓰리지만
오늘은 너를위해 미역국을 끓여먹을께...널 위해 기도하며......
엄마 아빠는 언제어디서나 널 사랑해.
지난주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할머니모시고 한슬이랑덕적도에 다녀와 바로
아빠랑 함께 외할머니댁에 다녀와서 너에게 소식을 보내지 못했다..
너와 모든 대원들 의 모습을 보니까 반갑기도하며,
더위에 힘들어 쉬는 모습을 보니 마음도 아프구나...
대원들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경복궁까지 행군잘하길 기도드리며.....
용아 ! 홍래도 잘이겨내고 있겠지 서로잘챙겨
용아 ! 범준이도 함께 있더구나 만나겠지 반가웠겠구나...
용아 !!!!! 생일축하해!!!!!!!!!!!!! 안녕 경복궁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