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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사내로 변해가는 아들 진심으로 축카축카.너의 17번째생일을..
찜통더위에 자신을 이기기위해 얼마나 많은 고행을 하고있는지, 생각하면 마음쓰리지만
오늘은 너를위해 미역국을 끓여먹을께...널 위해 기도하며......
엄마 아빠는 언제어디서나 널 사랑해.
지난주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할머니모시고 한슬이랑덕적도에 다녀와 바로
아빠랑 함께 외할머니댁에 다녀와서 너에게 소식을 보내지 못했다..
너와 모든 대원들 의 모습을 보니까 반갑기도하며,
더위에 힘들어 쉬는 모습을 보니 마음도 아프구나...
대원들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경복궁까지 행군잘하길 기도드리며.....
용아 ! 홍래도 잘이겨내고 있겠지 서로잘챙겨
용아 ! 범준이도 함께 있더구나 만나겠지 반가웠겠구나...
용아 !!!!! 생일축하해!!!!!!!!!!!!! 안녕 경복궁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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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작은 영웅 들의 리더들! 찬사의박수를 보냅니다 [강][병][욱] 2004.08.02 825
1876 힘내라 하나 화이팅 성하나 한태화 2004.08.02 1358
1875 과천시 국토대장정 관계자 여러분께 한재혁(과천) 2004.08.02 715
» 권 용 1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축하해.... 권용모친 2004.08.02 767
1873 아들사진 감사하구요 개인사진은 좀..... 공민택 2004.08.02 798
1872 사진과 cd구성에 대해 본부 2004.08.02 719
1871 사진이 없네요 박현빈 2004.08.02 655
1870 장한아들에게 범준아빠 2004.08.02 634
1869 범준아 -_ -.. 정수운 2004.08.02 665
1868 잘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이현 2004.08.02 746
1867 주님의 아들 레오비노 에게 이형민 2004.08.01 799
1866 주님의 딸 레지나에게 이다솜 2004.08.01 773
1865 형준아 야 연락 안돼는줄 알았는데... 1학년15반 모두 2004.08.01 1244
1864 유한철에게 유한철 2004.08.01 738
1863 학순아~~~~~ 최학순누나 2004.08.01 846
1862 과천시 국토대장정 대장님께 유성곤엄마 2004.08.01 733
1861 진행자의 노고에 감사 박세진 2004.08.01 727
1860 사랑하는 우리 철진이에게^^ 현지혜 2004.08.01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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