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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 아들 원준에게...

오늘 하루 잘 지냈니?
모처럼 맑게 갠 하늘 아래를 걷다보니 이 무더운 여름도 고맙게 생각되더구나. 사람이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가봐. ^^

너는 오늘 어떤 생각들을 하며 행군을 했을까?
네가 떠나기 전에 말햇던 것처럼 너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며 걸었을까?

인생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그 어떤 사람도 간단하고 명쾌하게 답할 수는 없는 것 같아. 하지만 인생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그 자체가 바로 인생이 아닐까, 바로 지금의 너처럼 말야...

너의 꿈....너의 미래....그리고 너의 행복....
이젠 네 자신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번뇌하는 너를 보면서 이젠 성큼 성큼 너만의 세계로 나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리고 지금 내딛는 이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네 멋진 미래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것임을 잘 알기에 이 엄마는 네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또 너의 그 노고에 진한 박수를 보내고 싶단다.

오늘도 역시 너무나 멋진 우리 아들이다.
그리고....언제나처럼 오늘도 많이 많이 사랑한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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