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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안녕. 난 엄마친구 해리엄마.
멋있게 행군하는 원준이를 위하여 박수를 보낸다.
행군이 힘들겠지만 끝날때쯤이면 안개 처럼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성취감이 원준이의 마음에 깊이 새겨질 것이다.
부드러운 미소를 짓던 원준이가 단단하고 검게 그을린 섹시한 원준이로 탈바꿈하는 것은 아닐까?
나름 그 모습도 괜찮을 것같은데.
남자로서의 매력이 물신 풍길테니 말이다.
엄마의 곁을 항상 지켜주는 보디가드 원준.
그 역할을 받을 수 없는딸만 둘인 아줌마가 조금 샘이 난다.
친구 같은 엄마를 둔 너는 행복한 사람이란 것  알지.
지금 걷고 있는 길 위에서  많은 생각을 하며 너의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
덥고 힘들수록 걷는 한걸음  한걸음이 더 소중하다.
지금 해리는 국토 종단중이다. 오늘은 김제를 떠나 서울로 향하여 하염없이 걷고 있을 것이다.
동생도 걷고 있으니 오빠인 너도 힘을 내도록.
아줌마가 힘을모아 '파이팅'을 외쳐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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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142 국토 횡단 간만에 환하게 비치는 햇살을 보면서... 박원준 2011.07.29 211
» 국토 횡단 멋있는 원준이 파이팅 박원준 2011.07.29 399
2140 국토 횡단 휴!! 표정을 보니 맘이 편하네 김진태 2011.07.29 239
2139 국토 횡단 사랑하는 가족 최승호 2011.07.29 214
2138 국토 횡단 진호에게 정진호 2011.07.29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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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3 국토 횡단 마법에 걸린 사랑 정진호 2011.07.29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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