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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아름다운 동강을 걸어서 갔다니 조금은 부럽다. 얼마나 아름다웠니? 혹시 너무 힘들어 그 아름다움을 못 느낀것은 아니니?
귓가에 네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
"엄마가 걸어보시든가요."
너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산천이야기를 들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
눈속에 많이 담아와 엄마에게 이야기 해 줘.
지금은 오전 10시인데 민과 밀키는 아직도 취침중!
내일은 아빠가 오신대.
적막했던 집이 조금은 활기가 돌겠다.
우리는 모두 네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돌아오기를 기다릴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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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국토 종단 아름다운 동강길을 걸었다니,부럽당^^ 차아영 2010.07.30 227
3095 국토 종단 4연대8대대 심현대원에게. 심현 2010.07.30 227
3094 국토 종단 16연대 32대대 민용 멋지다 이민용 2010.07.31 227
3093 국토 종단 보고싶은내딸록담에게 백록담 2010.08.02 227
309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힘내! 유민우 2011.07.18 227
3091 국토 종단 성현이에게 양성현 2011.07.20 227
3090 국토 종단 하늘을 봐라~~~~ 양성현 2011.07.21 227
3089 국토 종단 힘내라 우리 효경 심효경 2011.07.24 227
3088 국토 종단 아빠딸 해리!!!! 김해리 아빠 2011.07.26 227
3087 국토 종단 엄마가 울보가되었구나. 아들아. 8일 남은날 안일주 2011.07.29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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