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1.10 23:29

박명헌 화이팅

조회 수 251 댓글 0
자랑스런 우리 아들 명헌에게
사랑하는 명헌아! 아빠가 다시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오늘 주일 행군은 어땠니? 춥지는 않았니, 다리도 많이 아프지?
그래 . 우리 명헌이가 비록 춥고 다리아프고 배낭도 무겁도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명헌아 오늘 우리가족은 대구에 다녀왔단다
희락교회에서 예배도 드리고 할아버지 산소도 갔다가 명설이는 은빈이네 집에서 3일간 지내다가 오기로 했단다
모두들 명헌이 소식을 묻길래 국토종단 하고있다고 했더니
모두가 대단하다. 자랑스럽다라고 말씀 하시더구나
이제 1주일이 다 되어가는구나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벌써 반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추운날씨 감기조심하고 건강하게 우리 아들 얼굴보기를 기도한단다.
힘내고 참고 이겨서 더욱 더 자라나는 아들되기를 아버지는 기도한다
빨리 다시 볼 날을 기약하며 아빠가
2010년 1월10일 일요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786 국토 종단 오늘 하루도 저물어 밤이 깊어가는구나. 류호제 2010.01.10 171
» 국토 종단 박명헌 화이팅 박명헌 2010.01.10 251
5784 국토 종단 조금 힘이 들더라도 이겨나가는 모습...... 원동환 2010.01.10 125
5783 국토 종단 우리 둘만의 징표 이재웅 2010.01.11 194
5782 국토 종단 보고싶은우리큰아들에게 김도훈 2010.01.11 113
5781 국토 종단 오늘 쓰는 두번째 편지?) 박은원 2010.01.11 207
5780 국토 종단 장현아 이효진 2010.01.11 151
577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또진아 이효진 2010.01.11 133
5778 국토 종단 엄마다!! 정주영 2010.01.11 116
5777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6) 신지민 2010.01.11 222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