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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이 인사가 많이 늦었네.

모두들 이탈리아를 들어감과 동시에
어느새 너희가 한생각들을 하고있었지.
1. 너무 덥다!!
2. 시내탐사가 아닌 빨리 숙소에 가고싶다!!(방갈로의 에어컨?ㅋ)
3. 몇일후가 개학이다!!

행사의 여독을 풀 틈도 없이 모두 개학을 했으니 말이야.

시차때문에, 생활의 패턴 찾는 것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일주일이된 이시점엔 다들 적응했겠지?^^

다녀와서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해주신 말들이.
너무 부지런해졌다. 라는 말이었는데....
모두 게으른 친구들이었나?ㅋㅋ

우리가 빨리 일어나서 빨리 출발하고
너희가 집중을 빨리해서 한번에 전달사항이 전달되고 설명도 듣고
빨리 빨리 진행되었을때 하루의 휴식이 빨리 온 것처럼.

대장님이 항상 강조했던말.
한번에 빨리 하고 쉬자.

지난 19일동안 생활해준 것처럼 여러분들 일상을 생활한다면.
분명 다들 훌륭한 사람들이 될것이라고 생각해.

같은 또래의 다른 친구들보다 넓은 세상을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운만큼.
모든 행동과 말에도 신중을 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길바래.

말썽꾸러기에서 의젓한꾸러기들이 되어있는 모습을
나중에 꼭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어^^

010-8413-6862
건강하고. 연락하며 지내자^^
  • 강대장 2011.09.05 15:37
    이승은 대장님을 비롯한 34차 유럽탐사 대원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 윤호준 2011.09.05 18:46
    대장님들도 힘드실텐데 끝까지 아이들 안부 묻는 전화에 감동했습니다.
    특히 총대장님 출발할 때 뵙던모습보다 돌아오는 날 너무 헬쓱해지셔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또 만나 뵙는 기회가 있겠지요.
    대원들 모두 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탐험활동 훌륭히 마무리하도록 지도해 주신 대장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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