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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09:44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718 추천 수 0 댓글 4
더운데 아이들 관리 하시고 안전 신경쓰시느라..고생 많으시죠..
올라오는 일지를 보면서 아이들의 하루를 보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거 싶은 것은 연대별로 아이들의 사진이라도
올려 주시면 안되나..싶네여..

물론 걱정은 안되지만 아이들의 모습을 작은 사진에서라도
보고싶은게 부모들 마음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 lydia 2010.07.29 10:20
    네 어려우시겠지만. 몇장올려오는 사진속에서 내 자녀의 옷자락이라도 찾고싶은 심정으로 사진을 뚤어져라 찾다가 웃곤합니다^^ 얼굴이라도 함 보고 싶은 부모맘이라 이해해주시고. 가급적이며 대대별로 사진을 올려주신다면 골고루 자녀들의 얼굴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어렵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 탐험연맹 2010.07.29 11:45
    감사합니다-
    새벽까지 기다리셨다가 일지 보셔야 잠드시는 부모님 마음 다~는 아니지만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지 사정 이해해 주시는 넓으신 마음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본부에서 현장 대장님께 연대별 사진등 이야기 전달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종진 맘 2010.07.29 16:29
    현장에서 아이들 지도하느라 행군 이끄느라 바쁘시겠지만 가급적이면 뒤쪽 대대에 편성된 아이들의 소식도 좀 빨리 받아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 소식 하나 어떻게든 알아보려고 깊은 밤에 인터넷 여기 저기 헤메다가 아무런 소식을 발견하지 못하고 낙심가운데 컴퓨터를 끌 수 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을 헤아리셔서 애들 얼굴 볼 수 있는 사진이라도 좀 많이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연대 소속 2010.07.30 02:36
    윗글을 올려주신 부모님들 맘이 곧 제맘 이겠죠 ...저희아인 2연대 라 첫편지를 받아서 반가웠지만 그후의 사연은 더이상은 알수없고 그저 계속 올라오는 연대 대원들의 편지로 대신 접하며 때론 일지대장님의 소식보다 더 리얼함으로 웃기도 하고 가슴 찡하기도 한답니다 . 다소 내아이 소식이 늦어도 늦게 올라온 내아이 편지가 전할 소식이 더욱 풍부함에 위안 받으시고 그아이들의 편지에 미소짖는 또다른 부모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