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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쫏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건 전쟁이 내 직업이였고 내일이였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노인까지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목에 칼을맞고도 탈출했고 뺨에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있는것이아니라 내 안에 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것은 깡그리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




임경숙: ㅇ -[08/11-18:15]-

임경숙: 므찌삼. -[08/11-18:15]-

이현동: 글이 좋내요 -[08/11-20:48]-

누리냥~♬: 어라~!! 이거 원형이 언니도 달고 다녔는데... 엄마가 주었다면서... -[08/12-08:30]-

차다형: 글 좋은 데요... -[08/12-21:25]-

김여진: 어디서 해킹하셨어요?? 사이트좀 갈쳐 주세요^^ -[08/20-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