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2005.01.09 10:35

호빵맨엄마입니다.

조회 수 1267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
저는 호빵맨 신주호의 엄마입니다.
추운날씨에 말썽꾸러기들 지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집 두놈을 키우는데도 맨날 고함소리에 잔소리가 심하다고 저보고 계모또는 악질여사라고 하는데 근 100여명의 아이들을 인솔하시느라 정말 존경스럽군요
각박한 세상에 남에게는 폐를 끼치지 않는 인간으로 살아라고 가르치고 싶지만 엄마또한 미숙한 사람이기에 탐험연맹에 도움을 청합니다.
사나이라면 강인한 정신과 끈기, 목표를 위해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가지고 멋진 사나이가 되는 과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주호가 많은 부족함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배움을 주시리라 생각하면서 종단의 그날까지 수고하십시요
어제 삼랑진에서 오늘은 밀양을 거쳐간다고 했는데
많이 보고싶지만 한길이 엄마랑 또 한어머니랑 작지만 떡을 보냅니다.
애들에게 피자같은 것도 좋겠지만 우리의 떡을 정성으로 보내니 맛있게 드십시요
맛있게 먹는 애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아들을 보고싶은 마음을 접을까합니다.
그럼, 국토종단하는 모든 애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면서 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77 운영자님께(부적절한 단어때문에 등록이 안... 문준선 2005.01.09 824
2476 세중이에게 김세중 2005.01.09 751
2475 감사합니다 신동훈.동현엄마 2005.01.09 713
2474 아이 얼굴이 안 보여도 조금만 참읍시다. 이..대원 부모 2005.01.09 702
2473 탐험소식 감사드립니다! 이 .. 대원 부모 2005.01.09 612
» 호빵맨엄마입니다. 신주호 2005.01.09 1267
2471 추운날씨에 감사드립니다. 대장님들 김영관엄마 2005.01.09 596
2470 대장님들감사합니다, 남준엄마 2005.01.09 575
2469 대원들얼굴... 엄마 2005.01.09 663
2468 11대대 전화방송은...? 어찌된 건가요? 성아엄마 2005.01.09 989
2467 Re..일요일 저녁에 사서함 녹음 하겠습니다. 본부 2005.01.09 662
2466 이성준 연대장님 권순원 2005.01.08 701
2465 이를 어쩌나... 강 도원 2005.01.08 609
2464 배낭의 무게를 좀더 가볍게 하는 방법. 이정훈 2005.01.08 748
2463 국토종단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이정훈 2005.01.08 607
2462 안녕들 하세효?? file 홍창범 2005.01.07 615
2461 민수야♡♡♡♡ 김민지 2005.01.07 633
2460 윤영아안뇽ㅋㅋ 정윤영 2005.01.07 741
2459 도원이 신발을 한 번 봐주십시오 강 도원 맘 2005.01.07 812
2458 사랑하는 내아들 민규 최민규 2005.01.07 731
Board Pagination Prev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