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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안부가 그렇게 궁굼하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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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나의 하루는 ... 말 안해도 알지?
큰엄마랑 엄마랑같이 설음식 준비하느라 오늘 아주 허리 휘었당!케케^^
근데 어째 너는 글한번을 안 남겼냐? 리플좀 달아줄려고 했더니만...출발하기전에 남겼던 배낭얘기 뿐이네...
앞으론 시간됨 자주 ㅡ글남겨~!!이 누님이 자주 리플달아줄텡께~!!
옆에서 큰엄만 아빠한테 고스톱 치자고 난리도 아니다~!!
암튼 우리나란 설명절만됨 팔이 뽀사져라 휘두르는 것좀 고쳐야되는데... 우리집안부터 이러니 원~(벌써 시작했당)
너도 있었음 같이 한판 붙어서 큰엄마돈 좀 싹쓸이 해주는건데...클클
이럴때 아님 언제 큰엄마돈을 만져보겠엄^^케케
짜씩~넌 아주 운 좋은 줄 알아!
아직 누나도 한 번 못해본 유럽여행을 떠나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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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생도 많이 될꺼야~지내는 하루하루가 참 많이 뎌디고 힘들겠지만 ... 그런 시간을 잘 견뎌만 낸다면 앞으로 살아가면서...그보다 좋은 경험도...또 그만한 추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들어~!
우린나라완 다른 이런저런 문화 접하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면서...니가 돌아올때쯤엔 지금보단 조금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음 좋겠다... (겉모습은 충분히 성숙해졌으니...내면의 모습이 많이 성숙되길 바랄뿐얌^^)
아마.. 니가 돌아올때쯤엔 누나도 첫월급을 타겠따~!!(누나랑 베스트하고 싶지?)
비록 첫월급이라 많이 받진 못하겠지만...이젠 누나가 군홍이 용돈도 조금씩 줄수 있단 생각에 생각만해도 막 뿌듯한거 있지~!!케케
너무 많이 쓰느거 아니냐고..엄마가 웃으시네...!
그럼 좋은 곳 많이 다니면서 좋은 구경많이하고..디카로 열심히 찍어서..돌아오면 유럽 근처에도 못가본 누나한테...(ㅠ.ㅠ)열심히 설명해줘^^
그럼 건강 조심하고..다음에 또 남길께^^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