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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4.01.09 02:09

조회 수 245 댓글 0


오늘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우리 기쁘미를 생각하며........
우리 딸 사진 잘 보았어.
석빙고를 배경으로 6대대 전원이 사진을 찍었네..
마니마니 힘들지.
아빠가 딸 돌아오면 쵸코바랑 양갱이랑 다 사줄께..
그럼 엄마가 살쪄서 안된다고 하는구나 ㅠ.ㅠ
사진을 보니 너무 살이 많이 빠진것 같구나.
건강 잃지 말고 열심히 해

" 2004년엔우리함께
" ○ ● "
┏■┛┏□┛
┛┓ ┛┓
열심히 뛰는한해가되자♣ "

우리딸이 벌써 13살이네. 올해는 너의 해야. 원숭이띠
서울에서 볼날이 이제 7일 남았네.
엄마 말씀 -----→ "사진을 보니 장갑을 한쪽만 끼고 있네. 혹시 잃어 버린건 아닐까 걱정
하시는 구나" 혹시 잃어버렸으면 하나 더 사달라고 하렴. 아빠가 나중에
대장님께 장갑값을 주도록 할께..
하나님 말씀 한쪽 "지혜를 얻는 자와 명철을 얻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를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것보다 낫고 기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라" 잠언 3장 13-14절 말씀
지혜는 세상을 보면서 얻을수 있다고 옛 선인들은 말씀 하셧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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