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언제나 건강하고 멋있는 재혁아 ,안녕......
너의 1월 1일의 엽서 잘 받아 보았다. 어쪄면 그렇게 글을 재미있게
적을 수있니? 너의 엽서를 읽자 마자, 푸~~하하~~~혼자 웃음이
터져 나왔다. 너희들이 없으니까, 웃을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한판
웃어 보았다. 자 ~ㄹ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항상 이야기 하는 니가
대견스럽고 고맙기도 하다. 어떤 환경에서도 우뚝 설수 있는 너는역시 니 말데로 멋있는 놈이다.
약 빠지지 말고 잘 챙겨 먹어....
집에서는 동생이랑 가끔씩 다투었지만, 집 떠나 멀리 있으니 동생을 잘
돌보아 주는것 같구나, 힘들고 어려울 땐 항상 형제간의 도움이 필요 할때가
있단다. 지금의 형제간의 우애를 영원히 기억하여, 나중에 엄마,아빠가
늙어 죽고, 너희 둘만 있을 때라도 변치 않도록 가슴 깊이 새겨두거라.....
날씨가 조금 풀린다니 조금은 마음이 놓인다. 몸조심........
안녕,,사랑해,,,,,,,,,,, 아빠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2509 일반 힘들지 동준아 창준아 이동준/이창준 2003.08.06 524
42508 일반 힘들지 ! 현진식 2005.08.02 408
42507 일반 힘들지 힘내자 박상조 2006.07.31 439
42506 일반 힘들지 박현경 2004.08.02 393
42505 일반 힘들지 정재희 2005.08.01 444
42504 일반 힘들지 정재우 2005.08.07 432
42503 일반 힘들제. ㅎㅎㅎ 호빵맨! 신주호 2005.01.08 428
42502 일반 힘들제! 양회장 최윤선,최형선 2005.08.03 389
42501 일반 힘들으요 아빠 성인니 애비가 2003.01.20 408
42500 일반 힘들었지^^ 정재훈 2008.07.26 471
42499 일반 힘들었지??? 정일중 2008.01.12 391
42498 일반 힘들었지? 정광범 2005.07.18 360
42497 일반 힘들었지. 우리딸현애. 이현애 2006.07.28 474
42496 일반 힘들었지 지상아 민상아!! 유지상.민상 2003.08.06 421
42495 일반 힘들었겠지만 이제 당신은 부자가 되었어요! 남영재 2008.08.02 595
42494 일반 힘들었겠구나 .... 조성호 2005.07.30 490
42493 일반 힘들어할 아들에게 김종혁 2004.07.30 455
42492 일반 힘들어하는 형을 생각하며,,,, 현진식 2005.08.02 425
42491 일반 힘들어도,지친다해도.. file 최정욱 2003.08.06 526
42490 국토 종단 힘들어도 참고!! 이다빈 2011.01.09 57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