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5일째-서비스다) 딸랑구-보너스다

by 최서윤 posted Jul 24,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딸랑아, 너 그거 알아 ?
딸랑구가 맨날 아빠를 옆에 둘려고 끄집어 당길때, 때론 아빠가 뭔가 할일이 있어서, 또는 가끔은 사실 좀 귀찮아서 ...정말 강아지 목줄이다 하구 생각할때도 있었는데, 이제 고백하자면...
그런데 오늘 엄마도 너도 모두 외국에 가고 텅빈 집에 아빠 혼자 있게 되니, 더구나 너하곤 목소리조차 들을 수 없는 상황이 되니... 마음 한 쪽이 텅빈 구멍이 갑자기 생긴 기분이다. 오늘 주말, 너가 있으면 배드민턴이다, 오목이다, 화투다, 또 종이접기다, 아빠를 강요? 할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