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현조야 힘들지.. 날씨도 더운데 고생이 많다. 떠나기 전날밤에 울던 모습이 생각나 엄마가 마음이 편치가 않구나. 현조가 원해서 그곳에 간게 아닌걸 알기에 더욱더 그렇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널 믿는다. 지금은 많이
힘들더라도 지금의 고생 하나하나가 나중에 너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것을 알기에 많이 힘들지만 꿋꿋이 버텨내길 바라는거야. 넌 아빠를 많이닮았어. 외모도 그렇구 성격도 그렇고.. 깡다구로 버티자구..
우리아들 장하다 남은 일정동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생활하도록 하렴 아빠 엄마는 널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보고싶고 또 보고싶지만 우리 조금만 참고 견디자 그리고 기쁜마음으로 서울서 만나자 화이팅!
  • 김윤회 2009.07.29 00:32
    멋진 아들 윤회보거라!!
    더운날씨와 평상시 해보지않은일들이 너를 괴롭히고 있겠지만 잘 지내고 있지...
    너의 글 잘 보았다. 아주 많은 것들이 너를 많이 성숙하게 했구나
    그렇게 진리를 깨닫고 해쳐나가는 것이다 ..
    세상을 살아가면서 혼자서 할수있는것은 없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바람직하지 않을까??
    더운날씨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을 기대하며 순간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도 아들 스스로 극복할것으로 믿는다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869 일반 12대대 박정민 박정민 2009.07.29 195
868 일반 12대대 박재영 화이팅!!! 박재영 2003.08.03 200
867 일반 12대대 대원들 화이팅 12대대 백찬기 2006.07.31 213
» 일반 12대대 김현조에게... 아들아 보고싶다... 1 김현조 2009.07.28 251
865 일반 12대대 김현조에게... 김현조 2009.07.31 446
864 일반 12대대 김동민 보거라 김동민 2006.07.31 271
863 일반 12대대 김동민 김동민 2006.07.29 259
862 일반 12대대 지화자 김혁주 2004.07.26 167
861 일반 12대 두소명 두소명 2009.07.26 167
860 일반 12대 김동민 학생 김동민 2006.07.28 222
859 유럽문화탐사 12. 보고픈 순호야! (엄마) 권순호 2011.07.31 229
858 일반 11일째 강인이 2번째 편지 읽었다. 김강인 2004.08.02 187
857 일반 11일째 문준선 2005.01.14 163
856 일반 11일을 기다리며~ 12연대23대대변현석 2006.08.09 216
855 일반 11연대22대대이재승에게 이재승 2003.08.08 226
854 한강종주 11연대22대대 박하중대원에게 1234 2012.07.31 168
853 한강종주 11연대22대대 김건우에게 김건우 2012.07.24 167
852 국토 종단 11연대, 21대대 신재인 보렴. 신재인 2010.07.29 365
851 한강종주 11연대 김보배대장님 김보배님 2012.07.23 320
850 한강종주 11연대 김건우에게 김건우 2012.08.01 363
Board Pagination Prev 1 ... 2084 2085 2086 2087 2088 2089 2090 2091 2092 209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