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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멋지게 완주한 멋진 경수야, 고맙다. ^*^
엄마는 오늘 하루 네 생각 많이 했단다. 네 방에서 금방이라도 나와서 엄~~마 하고 부를것 같기만 하단다.
발 아프고, 어깨에 맨 가방으로 등과 허리가 많이 아팠지?
힘든 여정 무사히 그리고 기특하게 잘 보낸 엄마의 멋진 아~~들 경수 사랑해
경수야  아빠다. 날씨가 더워서 걱정이 많이된다.
힘 내고 무사히 잘 마쳤으면 한다. 우리 경수 화이팅!
준수가 형아에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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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96 국토 종단 17대대 최동은 보고싶다. 최동은 2010.07.27 247
95 국토 종단 16연대 32대대 민용 멋지다 이민용 2010.07.31 227
» 국토 종단 16대대 멋진 경수에게 김경수 2010.07.27 441
93 국토 종단 15일을 잘 이겨낸 아들에게 5연대 김성현 2016.08.07 18
92 국토 종단 14연대 28대대 신재민 대원에게 신재민 2010.07.29 269
91 국토 종단 14대대 신동주에게 신동주 2010.07.29 392
90 국토 종단 14대대 신동주대원에게 고함 신동주 2010.07.28 305
89 국토 종단 12일째 김민준 2011.07.29 203
88 국토 종단 12연대/보고싶은 재혁아 박재혁 2010.07.31 228
87 국토 종단 11연대, 21대대 신재인 보렴. 신재인 2010.07.29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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