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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1.10 21:52

사랑하는 한울에게

조회 수 253 댓글 0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행군은 어찌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엄만 이사 잘 했다오... 진작에 글을 써야 했는데 컴 땜시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네 이해해주겠지 ㅋㅋ 올핸 유난시리 더 추분거 같은데 옷은 잘 챙겨갔는가? 금방 영상 편지 봤거덩 달덩이 같은 울이 얼굴 보고 엄만 웃었네그랴 ㅎㅎㅎ 이젠 뭐 베테랑이 되어서 아무렇지 않지않나. 하하하.. 이삿짐 정리하고나니깐 제법 사람사는 집이 된거 같아 좋드라.. 빨리 보고 싶지? 엄마 나름대로 하긴 했는데말야 아무쪼록 행군 마치는 날까지 아프지 말고 무사귀환하길 빈다. 늘 그랬듯이 엄마 딸 울이는 잘할거라 믿어. 힘내구 사랑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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