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나무야,
엄마아빠 2박3일 동안
아빠 대학 연수원 갔다가 조금 전에 집으로 돌아왔어.
노트북을 가져갔어야 했는데,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모른단다.
오자마자 우리 금나무 얼굴 보고 안심!
대장님이 쓰신 탐험기록 일지 찾아읽고 안도!
우리아들 고되고 지친 모습도 보이고 활짝 웃는 모습도 보이네.
나무야, 힘내자!
주저앉으려는 몸과 마음을 일으켜세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자신 뿐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해.
무엇보다 이번 탐험이,
인생의 매 순간이 네겐 생애 최고의 순간들이라는 걸 잊지 말거라!!
엄마는 밀린 원고 좀 써놓고 자야할 것 같애.
우리나무의 수호신인 아빠가
잠든 나무 곁을 먼저 지켜주실테니 달콤한 잠 청하렴.
내일 만나자, 우리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3076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혜미 이미혜 2010.01.09 153
3075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혜림이에게~~ 류혜림 2015.01.04 125
3074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혜림이에게 ~~ 류혜림 2015.01.04 108
3073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혜림이에게 ~~ 류혜림 2015.01.05 75
3072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형에게 오동환 2010.01.10 130
3071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형에게 오동환 2010.01.13 132
3070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현정에게 명현정 2014.01.17 494
3069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현정 명현정 2014.01.14 447
3068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현이에게 심현(4연대 8대대) 2010.07.27 252
3067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현석아 5대대 김현석 2010.07.28 204
Board Pagination Prev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