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라산 정상에 올랐을때 우리 아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엄마는너무기뻤단다 엄마 아빠도 오르지 못했던 한라산 정상에 우뚝선 아들을 생각하니 엄마는 우리 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그때의 느낌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 오늘부터 드디어 힘든 여정이 시작 되었구나 힘든만큼 많이 배우고 생각하고 느꼈음 좋겠다 나중에 혹시 힘든 일이 생길때 지금의 느낌을 생각한다면 아마도 훨씬 더 잘 극복해 낼수 있지 않을까~~엄만그렇게 믿는다 더불어 우리 아들이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의 힘든 여정도 잘 해내리라 믿는다 정말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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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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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5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3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6 |
3166 | 국토 종단 | 상묵아 국토종단 첫날밤 잘 보냈니 | 이상묵 | 2011.07.19 | 276 |
3165 | 국토 종단 | 상묵.. 일주일 집을 떠나있어보니 어떠냐?... | 상묵 아빠 | 2011.07.25 | 153 |
3164 | 국토 종단 | 상묵 드디어 백록담에 오르다 | 상묵 아빠 | 2011.07.22 | 169 |
3163 | 국토 종단 | 상록이에게 찬휘가 | 이상록 | 2010.07.26 | 158 |
3162 | 국토 종단 | 상남자 1연대 신영남.... | 1연대 신영남 아빠(2) | 2016.07.31 | 23 |
3161 | 국토 종단 | 상근이형 힘내!!! | 한상근 | 2011.08.01 | 306 |
3160 | 국토 종단 | 상근이 멋지고 이~뻐 | 박상권 | 2012.01.10 | 305 |
3159 | 국토 종단 | 상권이 안녕~~~ | 박상권 | 2012.01.06 | 281 |
3158 | 국토 종단 | 상권이 안녕~~~ | 박상권 | 2012.01.10 | 277 |
3157 | 국토 종단 | 상권에게 외삼촌이 | 박상권 | 2012.01.14 | 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