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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제 밤에 엄마하고 열심히 글을 썼는데 바이러스 먹었는지 갑자기 인터넷창이 닫히면서 다 날라갔어. her~~~그래서 다시 쓰고 있다. 드뎌 충청도 땅을 밟았다며..아들 대단^^ 발에 물집은 안잡혔니. 변덕스런 날씨가 제일 걱정이다. 단순히 걷는다 생각하지만 걷는 그 길엔 너의 짧은 인생에 좋은 추억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조금만 더 참자. 고생과 인내라는 단어는 들어봤지만 이렇게 힘들거라는 생각은 아마도 못해봤을거야. 고맙다.동휘야~~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이겨내다오.                                                                                                엄마  오늘도 출석 꽝꽝~~ 어제는 부모편지전달식이 있었다는구나. 엄마는 올라온 친구들의 사진보고도 흐흐  울아들한테 멀리서도 엄마의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몰겠구나 보고싶고 그립고~~ 이제며칠남지않았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애뜻하구나   얼마안남은 일정 끝까지 최선을다하는 모습보여다오 몸 아프지말고 건강잘챙기렴  잘자라아덜~~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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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6056 국토 종단 힘찬 출발을 위한 휴식! 멋진 자세구나 2연대 노장한 2016.08.01 57
6055 국토 종단 힘찬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허유경 2010.08.02 545
6054 국토 종단 힘찬 걸음을 시작하는 나의 희망경완아^-^ 선경완 2011.01.22 758
6053 국토 종단 힘차고 활기차게 걷고있는 민기야~ 조민기 2010.07.29 567
6052 국토 종단 힘을 내자!!! 5연대 김성현 2016.07.30 40
6051 국토 종단 힘쌘 싸나이 !!!! 김영진 2011.07.21 537
6050 국토 종단 힘들지만 보람은 있을거야. 임경필 2010.07.30 816
6049 국토 종단 힘들지만 장한우리아들아 안상빈 2011.01.12 493
6048 국토 종단 힘들지...준환아 박준환 2010.08.01 679
6047 국토 종단 힘들어도 참고!! 이다빈 2011.01.09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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