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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고 늠름한 내아들 태현아
종일 행군을 열심히 했을텐데
야간행군까지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

지금쯤 식사는 마쳤을 것 같긴 한데
행군짐 꾸리느라 분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엄마도 오늘은 아들 생각하면서
서울에서 관광은 다니지않고
청계산등산을 했단다

정상이름이 매봉이고 해발 580m이더구나
계단이 많아 조금 힘이들다는 생각이
들려고 했으나
우리현인 하루 30km씩 걷는데
감히 엄마가 이정도로 힘들어한다면
너에 대한 배신이며 예의또한 아니기에
더욱 열심히 걸었단다

이제 2틀밤만 지나면
그리운 우리아들 보겠구나^^ 내아들 태현아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니 더 보고 싶구나
그치만 꾹 참고
아들 무사히 횡단 완주하게
기도마니할게

오늘도 아쉽지만 여기서 마치고 들어갈게
낼보자 화이팅!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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