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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 신애(18대대) posted Aug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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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야

엄마야
이제 며칠 안있으면 네 검게 탄 얼굴울 보겠구나.
네 미모의 전부는 "하얀 백옥같은 피부" 인데... ㅋㅋㅋㅋ
이제,....검은 피부의 미녀가 되겠구나.

예고를 지원할 때도 네 스스로가 했고...그래서 열심히 공부해 합격했듯이
이번 여행도 네가 선택한것이기에 엄마는 네 스스로가 잘 해내리라 믿는다.

대한민국의 국토 산하를 네가 돌아보며 많은것을 느겼으리라 생각든다.
특히....
너처럼 ...창의적인 일을 해야 할 네게는...
아침에 해가 뜨는 모습.....
저녁 노을의 아름다움......길을 걷다기 만나는 수많은 자연의 경이로움이 앞으로 네가
해나갈 창작 활동에 많은 도움울 주리라 생각한다.

사실 .....방학중에 있는 수업을 마다하고 떠날때는 네 스스로도 많은 갈등이 있었으리라
그러나
엄마는 네 스스로 결정 내린것에 박수를 보낸다.
이 경험은 네가 돈 주고도 살수없는 소중한 경험이 돌것이기에....
..........

교회 친구들이
마니 지원 멜을 쓰는구나..ㅋㅋ
우리 신애는 행복하구나...널 사랑하는 친구들이 마니 있으니...

다애란 같은 텐트에서 지내니 다행이다

새로우 ㄴ친구들 마니 사구;었니?

만남은 소중한거란다...살아가면서 좋음 만남 처럼 귀중한 재산도 없단다.
친구들 마니 사귀고....멋진 추억을 마니 만들어라
20003년의 여름은 ....아주 보람되고 멋지엇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