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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진현아

 

이제 정말 몇일 안남았구나.

하루이틀 지났을 때는 시간이 너무 안가서 그랬는데...

물론 너도 행군할 때는 시간이 정말 안가겠지만...

몇일 후면 우리아들 볼수 있다는 생각에 엄마 지민이까지 모두 들떠 있네

 

오늘은 진현이가 좋아하는 수영장에서 놀았네.

처음에는 서먹했던 대원들이 이제는 형제 친한 친구들처럼 노는 모습보니 정말 좋더라

얼마안남은 시간동안 정말 좋은 추억 만이 만들고 왔으면 좋겠다.

 

아빠가 진현이 편지를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모른다.

네 말대로 진현이의 편지로 힘이 많이 나 진현이도 편지 일고 남은 일정 힘내서 잘오길 빈다.

 

진현이가 오면 무엇을 할까 뭐가 먹고 싶을까 생각에 하루 하루 보내고 있어

어여 와서 아빠랑 매일 방학동안 뭐를 같이 할 지 뭐하면 행복할 지 대장정동안에 있었던 얘기 듣기

벌써 설레고 행복하네

 

나날이 더욱 더워지는데 마지막이 다다르니 힘내고

오늘도 좋은 꿈 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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