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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오늘 엄마가 깨워서

나보고 전화기 수화기에 귀를 대라고 하셧어

들어 보니까 형아 목소리가 나중에 나오데,,,,

형아 목소리가 너무 어른스럽다고 하나 해서 놀랫어

엄청난 식성을 가지고있는 형아랑 민수현 동현이 형이 어떻게

점심에 빵과 스프랑 주고 저녁엔 수제비만 주는 곳에서 7일 동안이나
버티다니 놀랍다...
지금 엄마랑 아버지가 내년에 날 보낸다고 협박중이야...

참 오늘 친구랑 아침에 뒷산에 갔는데

조금만 걸었더니 땀이나고 힘들더라고,,,

걸으면서 나보다 수십배 걷고 수십배 땀흘리는 형을 생각했어,,,,

덥더라도 이제 반은 지낫으니까 힘내서 나머지 절반을

힘내서 포기하지 말고 걸어 그리고 썬크림 발러

타서 돌아오지말고,,,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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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149 국토 종단 힘들수록 좋은여행(나중에) 소현아빠 2016.01.24 94
148 일반 힘들어 보이네... 작은이모 2003.01.11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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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국토 횡단 힘들어 보이는 아들에게 박남욱 2011.08.02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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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국토 종단 힘들어도 꼭 참는 찬영이 오빠에게 이찬영 2012.01.17 837
143 일반 힘들어도 웃고 있을 아들에게.... 김종영(문원중1) 2004.07.30 454
142 일반 힘들어도 재미있지? 정원도 2005.08.05 374
141 일반 힘들어도 즐거운 길 이민영 2005.08.01 393
140 국토 종단 힘들어도 참고!! 이다빈 2011.01.09 571
139 일반 힘들어도,지친다해도.. file 최정욱 2003.08.06 526
» 일반 힘들어하는 형을 생각하며,,,, 현진식 2005.08.02 425
137 일반 힘들어할 아들에게 김종혁 2004.07.30 455
136 일반 힘들었겠구나 .... 조성호 2005.07.30 490
135 일반 힘들었겠지만 이제 당신은 부자가 되었어요! 남영재 2008.08.02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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