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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가 아닌 육지로 네가 발을 들여 놓았구나.
더 가까이에 네가 있다 생각하니 하루 하루가 좀더 빨리 갈  것 같은 기대를 한다.
장마가 끝이라니 작열하는 태양아래 걷고 또 걸어야겠지.
넌 그 엄청난 태양과의 씨름도 이기고 말걸.
승리자가 된 넌 그 어떤 씨름에서도 경쟁에서도 자신만만함이 네몸에 살아 숨쉬겠지.
상덕아 힘내라
넌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한 아이다.
그런 너를 아들로 둔 엄마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상덕이가 궁금해할 "서울 1945"
 송희 결혼식에 운혁이집에서 잔치를하고 운혁 엄마와 혜경엄마가 늦게까지 술을 먹고 운혁모가 게이와 혼인하자고 하는 말을 혜경모가 그건 안된다고 하는 말을 옅듣고 흐느낌.  인천 상륙작전에 9,18 서울 수복에 동우는 지휘관이되어 운혁과 맞서고 운혁,혜경가족은 북으로 피난을 감. 연경과 송희는 인민군 간호병으로일함. 운혁을 사랑하면서도 동우와의 신의 때문에 혜경은 슬픔. 석경은 아군이 들어오자 북으로 안가겠다고 삼촌한테 때를 쓰지만  어찌될지 아직 모름. 헤경이 트럭 위에 올라 타고 가지만 서대문 형무소에 있던 이인평과 그의 가족들은 손이 묶인채 걸어서 북으로 끌려가는 것을 먼 발치에서 바라 봄. 연희동 전투에서 많은 사상자가 나고 죽어가는 젊은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운혁은 고뇌함.
오늘밤에 보고 또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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