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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며 땀을 흘리고 있다
오늘아침에 영훈이가 국토순례에 참가해야하기 때문에
영훈이가 내내 형걱정하면서 자기도 형아처럼 씩씩하게
잘하고 올거라고 하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떠났단다
태훈아 !
날씨가 너무너무 숨이 막힐정도로 더운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 또 궁금
하구나.
태훈이는 잘이겨 내리라고 엄마와 아빠 영훈이 모두 믿고 있는데
지혜롭게 잘 하루하루 행군을 이겨나가도록해
그리고 힘 들더라도 밤에 시간을 더듬어 볼 수 있게 글로 적어 놓는 것
잊지말고
먼 훗날 태훈이가 보면서 생각하고 느낄 수있게끔 말이지
텅빈 빈집에서 너희들을 생각하면서 엄마는 엄마일에 아빠는 회사일에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만나는 그날 경복궁에서 후회하지않는 되도록 노력하자 알았지
오늘 하루도 몹시 무덥다고 하는데 물수건 만들어서 열기 식히면서 보내도록

참 야간행군 할때 졸지말고 정신차리고 걸어야한다 알았지 위험하니까
태훈이를 응원하며 사랑하는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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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829 일반 희석아 힘내 신희석 2004.07.31 203
828 일반 희석아.!!봐라 누나다. 양희석 2004.07.28 114
827 일반 희석아.!!봐라 누나다.♥♡♥♡ 양희석 2004.07.31 223
826 일반 희석아~~^^잘지내니?지영이누나야~~ 신희석 2004.07.29 316
825 유럽문화탐사 희성아 함희성 2009.07.26 305
824 유럽대학탐방 희성아..잘 지내고 있지? 문희성이모 2013.01.31 990
823 일반 희수야! 장희수 2007.08.14 288
822 일반 희수언니에게 *^^* 장희수 2008.01.24 436
821 일반 희승아 며칠만 참아내자. 김희승 2005.08.04 245
820 일반 희승아 이제 이틀 남았다 김희승 2005.08.07 155
819 일반 희승아`! 양희승 2005.08.02 128
818 일반 희승이 누나 김희승 2005.07.27 143
817 일반 희승이홧~띵! 김희승 2005.08.01 146
816 일반 희연 보거라! 김희연 2007.07.29 209
815 일반 희연아 외숙모야 김희연 2007.07.30 327
814 국토 종단 희연아~~ 엄마야~~~ secret 깜송열 2017.01.04 1
813 일반 희연아~~ 오늘도 화이팅했니? secret 깜송열 2017.01.09 1
812 국토 종단 희연아~~ 편지 잘봤어^^ secret 깜송열 2017.01.12 0
811 국토 종단 희연아~~~~~ secret 깜송열 2017.01.12 0
810 국토 횡단 희연왕자~ secret 임희연엄마 2019.07.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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