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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아 엄마야 얼마나힘이드니.본부에서 전해주는 메세지 들어보니 뒤쳐진 아이들이있다던데 혹 우리 딸이 아닐런지.소연아 겨드랑이랑 사타구니 쓰라리지는않니 저녁 잠들기전 좀수고 스럽더라도 물수건으로 닦고 엄마가 준 연고 꼭 발라 물 티슈 잘 이용하고 있겠지 발바닥은 물집이 들고 또 터져서 걷기 조차 힘이들겠구나.소연아 시작이반이다 오늘이29일 소연이가 떠난지 벌써 5일째야 .소연아 부지런히 걸어 뒤 쳐지지않게 .쳐지면 너만 손해보잖아 ?눈으로 앞은 보지마 발부리만 쳐다봐 .게으른자가 앞을보고 셈을세지?소연이는 현명하니까 우리딸 정말 장하고 대단해 .보고싶다 너도 가족들 보고 싶지 정빈이는 큰누나 학교 갔다고 하더라 난경이는 니가 없어서 좋다더라 이유를 물어보니 언니가 때리지않아서 좋아?그러는거 있지.돌아오면 잘 대해주리라 믿는다.너무 너무 날씨가 더워서 엄마 원망많이하겠구나 .지금 소연이는 잘 견뎌주고있어서 정말 고맙다 .집 떠나서 울었니 .절대 눈물 보이지마 .나중에 기쁨이 컸을때 그때 가서 울어 엄마도 같이 울어줄께........사랑해 영원이 정빈이 오늘 치과가서 은 이빨 껴넣었다 .집에 돌아오는데 아프다고 짜증을 엄청 내더라구 .그래서 엄마 한테 혼났어 .소연아 돌아오는 날 까지 건강하고 힘내라 .절대로 흔들리지마 사랑한다 많이...........29일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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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929 국토 종단 훌쩍 자란 우리 덕현이에게 한덕현 2011.01.26 492
928 국토 종단 훌쩍 커 버린 막내 아들 용섭아! 신용섭 2011.07.29 388
927 일반 훌쩍 커 버린 아들이 보고 싶다. 이동준/이창준 2003.08.08 206
926 한강종주 훌쩍 커버린 아들 원범에게 서원범 2012.07.25 364
925 일반 훌쩍 커버린 아들! 이재동 2003.08.03 220
924 일반 훌쩍 커버린 자신 조현욱 2007.01.20 206
923 일반 훌쩍 커버린딸에게 윤서 2008.01.16 237
922 일반 훌쩍 커진 "낙희"에게 이낙희 2004.01.16 252
921 일반 훌쩍 컸을 것 같은 예린에게 김예린 2007.08.22 263
920 일반 훌쩍커버릴 태형이 또엄마가 2002.01.21 579
919 일반 훔냐~ 김강민 2005.07.28 239
918 일반 훗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이유찬(엄마가) 2002.07.30 263
917 일반 훗날 백두대간 종주를 위하여!!! 이주홍 2004.01.07 166
916 일반 훠이훠이 걸어보렴. 도원아! 강 도원 2005.01.10 382
915 일반 훨씬 의젓해 있을 상우에게 김상우 2003.08.14 154
914 일반 휘재야 이휘재 2008.08.07 437
913 일반 휘재야! 잘 지내고 있지? 박휘재 2007.07.25 391
912 아세안4개국 휘종아 전대식 2013.01.09 1176
911 일반 휘진아, 준성아 힘내라 임휘진 /준성 2004.07.31 238
910 일반 휘창아 한마디 더! 홍휘창 2008.07.30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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